기본적인 api 만든 후 테스트하다보니 MySQL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
RDBMS를 왜 쓰는지, join의 장점 등 기존에 mongoDB를 써본 상태라 확연히 느껴진다.
아직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오류를 수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1차때 자바스크립트만 쓰면서도 똑같이 시간 걸렸고, 어떻게든 잘 마무리한거 보면
이번 프로젝트도 하면서도 재미있고, 기대가 된다.
그런데 1차때 모두가 그렇게 시간을 쏟아도 어려워했어서 그런지, 3주가 주어졌는데도
이번 프로젝트는 두번째임에도 더 두서없고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프론트엔드 5명에 백엔드 나 포함 2명이라 어쩌면 비율이 확 다르지만,
같이 작업할 사람이 많은거나 2명이서 잘 소통하면서 하는거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 맞고, 같이 코드 보면서 팀원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너무 운이 좋게도 백엔드를 강의해주신 코치님이 이번 프로젝트를 맡아서 코칭해주시는데,
진도가 꽤 괜찮아서 거의 과외처럼...어쩌면 면접처럼 ㅋㅋ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오늘내일은 다음 진도 생각하면서 보수를 조금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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