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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엘리스트랙 SW 4기 15

[엘리스트랙 SW 4기] 교육을 마무리하며 솔직한 후기..(2)

엘리스의 장단점 물론 나는 200% 만족하지만, 아무래도 단점이 없을 수는 없고, 또 장점보다 단점이 커보이고.. 자세하지만 끝까지 읽어본다면 엘리스 너무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1. 장점 - 프로젝트 내가 먼저 꼽을 수 있는 엘리스의 장점은 프로젝트때 코치님과의 티키타카였다. 물론 다른 부트캠프를 경험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엘리스만의 장점인지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프로젝트 때 프론트와 백의 유기적인 소통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한 쪽에 있다고 해도 다른 한쪽의 어떠한 애로사항에 대해 조금은 파악하고 배워갈 수 있다. 그리고 2차 프로젝트는 반대의 포지션으로 경험해볼 수도 있다. 그런데 아마 프론트 중심의 교육이기에 프론트 인원의 비율이 많아서 백으로 가는 것은 쉽지만 프론트를 원할..

[엘리스트랙 SW 4기] 교육을 마무리하며 솔직한 후기..(1)

엘리스트랙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단순히 내가 느낀 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를 수 있고,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게 나누려 한다. 일단 나는 아주 아주 아주 200%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명시한다.... ^^ 먼저 내가 어떤 상태였냐면.. 나는 올 해 1월에 처음으로 코딩을 공부했다. 블로그의 포스팅이 그 때 시작되었고, 새삼 지금의 성장에 놀랍다.. ㅎㅎ 처음에는 친한 형들의 도움으로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실무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기초적인 CS(Computer Science)에 대해 배우길 권했고, 네이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부스트코스로 정말 아주 기초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부분들을 배웠다. 메모리... ..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프로젝트] 마무리해가는 과정

미리 포스팅을 저장해놨기에 지금은 사실 6월 29일이지만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그 과정들을 회고하려 한다. 포스팅보다 정말 밥먹는 시간만 빼고 나머지 모든 시간을 다 프로젝트에 쏟았다. 돌아보며.. 프로젝트 1주차때 1차적으로 이미 기본으로 구상해놓은 api는 다 구현했다. 그래서 이미 2주차때 1차적으로 코드리뷰 받은 내용들을 살펴보며 리팩토링 아닌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맨 처음 시작할 때 프론트와 더 자세하게 회의를 했어야 했다. 아쉬운 부분 1차프로젝트보다 빠르고 정교했던 것은 맞지만, 여전히 부족했던 점은 어떤 부분을 구현하고, db로 저장하고 보내주는 내용들이 설계된대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물론 그렇게 진행했지만, 반대로 설계가 많이 부실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백엔드는..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프로젝트] 과정기

이제 sql에 적응을 해가고, 기본적인 테스트도 끝났다. 코치님께서 토요일에 코드리뷰를 해주셨는데...ㅠㅠㅠ 너무 감동이다.. 진지하게 감동받긴 했는데 정말 고칠 점들이 너무 많다...ㅎㅎ 물론 새벽에 팀원과 기본 react 앱으로 배포까지는 잘 테스트했고, 백엔드 코드에 돌리는데는 문제는 없는데, 대체적으로 피드백해주신 부분을 살펴보면 db를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현업으로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다. db 관련된 값은 카멜케이스가 아닌 스네이크케이스로 대부분 쓴다고 해서 고쳤다. 그리고 고유 id 값을 컬럼에 맞게 적용했는데, ex) comment_id, plan_id ... 이 부분을 id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피드백 주셨는데, diary에 comment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 부분들까지 id로 바꾸게 ..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프로젝트] 백엔드 프로젝트 진행과정

- API 명세서 작성 - ER Diagram - API 개발 이번주 동안은 크게 간추리면 이렇게 진행했다. 이제 내일 코치님께서 코드리뷰해주실 예정이고, 기능구현은 대부분 완성되었다. 사실 기능구현이라고 해도 여행일정을 기록, 공유하는 서비스에서 개발할 api는 회원가입 및 사용자 관련, 여행기 관련, 일정 관련, 댓글 관련 api 로 1차적으로 구성했다. 고도화되다보면 추가되겠지만, 일단은 회원가입 및 사용자, 여행기, 일정관련해서는 1차적으로 완료되긴 했다. req, res 다 잘 확인되고 있고, 다만 코치님께 피드백받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아쉬움은 있다. 이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접한지 일주일이다보니, 아직 구조가 머릿속에 바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여행기를 구현할 때, 테이블에 들어가는 컬럼들..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프로젝트] 발전

기본적인 api 만든 후 테스트하다보니 MySQL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 RDBMS를 왜 쓰는지, join의 장점 등 기존에 mongoDB를 써본 상태라 확연히 느껴진다. 아직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오류를 수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1차때 자바스크립트만 쓰면서도 똑같이 시간 걸렸고, 어떻게든 잘 마무리한거 보면 이번 프로젝트도 하면서도 재미있고, 기대가 된다. 그런데 1차때 모두가 그렇게 시간을 쏟아도 어려워했어서 그런지, 3주가 주어졌는데도 이번 프로젝트는 두번째임에도 더 두서없고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프론트엔드 5명에 백엔드 나 포함 2명이라 어쩌면 비율이 확 다르지만, 같이 작업할 사람이 많은거나 2명이서 잘 소통하면서 하는거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 ..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프로젝트]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2차 프로젝트는 자유 주제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1차 프로젝트도 스켈레톤 코드가 있다는게 공지가 되지 않아서 챗gpt 도움을 받아서 억지로 하긴 했지만 어쨌든 시간 내에 잘 마무리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강의 내용만으로는 해낼 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사실 지금 생각해도 그렇다.) 그때 방황했던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엘리스에서도 그걸 노린거라고 믿고싶다...^^ 이번에는 프론트 5, 백 2 의 비율로 프로젝트 멤버가 구성되었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 RDBMS를 배우고 싶어서 MySQL을 공부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지난 주까지도 실시간으로 강의해주신 조금은 익숙한 이고잉님의 생활코딩 강의를 통해 MySQL의 기초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이제 CR..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스터디] ai를 이용한 사용자 감정에 맞는 그림 서비스 프로젝트 스터디 마무리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스터디를 프로젝트로 하기로 결정하고, 사용자와 ai와의 채팅을 통해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 원하는 화풍, 색, 성향 등을 고려하여 현재의 감정에 맞는 그림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하였다. { "color": "skyblue", "style": "Claude Monet's painting style", "summary": "Fostering understanding, empathy, and patience leads to meaningful relationships." } 색, 화풍, 채팅의 결과를 토대로 조건이 적용된 반환값이다. api를 만드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한번 해봤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정도 구조가 눈에 보였고, 1주일정도만에 포스트맨 통해..

[엘리스트랙 SW 4기 | 2차 스터디] 2차 스터디.. 프로젝트로 결정!

1차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api를 만들면서 부족했던 부분도 너무 많고, 사실 이해하지 못한 채로 진행된 부분들이 있다보니 2차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다시금 정리할 겸, 2차스터디를 프로젝트를 하는쪽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챗gpt api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실 api가 이미 다 있다보니 정말 스터디를 목적으로, 간단하게 돌아보는 차원에서 프로젝트를 참여할 계획이였는데,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나빼고 프론트, 백 둘다 능력이 있는 분들이셔서 그저 챗gpt에 의존해서 api를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기본적으로 api명세서를 이번에는 같이 작성했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각자 포지션을 정했는데, 아무래도 이전에 고생하며 이해안되면서도 막 오류 수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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