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밥만 먹고 개발에 매진하게 되는 날이 오다니.
다른 부캠에서도, 부트캠프 아니더라도 직접 여러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구하기도 하고
내 짧고 짧은 이력서에 보여줄 것들을 늘리려면 결국 프로젝트일텐데,
일단 답답하든 뭐든 재미는 있고, 적성에 맞는다는게 참 감사하다.
디스코드에서 여러 코치나 매니저님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개발 공부하는 자체도 재밌지만 팀 외적으로도 함께하는 느낌이
여러모로 든든하고 아무래도 협동하는걸 원체 좋아하다보니 너무 좋다.
그런데 스켈레톤 코드를 주지 않고 정말 백지 상태에서 모든 것들을 구현하는게
밑바닥인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지만....... 챗지피티 덕분에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다.
어제 포스팅 놓치기 전에 밤에 9시쯤 알고 있었는데,
계속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시간이 홀랑 가버렸다.
이건 쉬운 프로젝트인게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백엔드 한 분이 예비군으로 어제 참여를 시작하시기도 했고,
내가 포지션에 대한 구분부터 프로세스 등 이해도가 없어서 헤맨 것 같다.
이제 시작이니까..!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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