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는 이런 다이어그램들을 통해서 프론트와 소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지만,
애초에 이런게 있었는지도 나중에 알았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오히려 지금이라도
한 번 구성해보고자 한다.
해보니까 백 마디 서로 오고가는 것보다 하나의 그림이 훨씬 간결하고 정확한 것 같다.
시퀀스 다이어그램에 대해 공부하는데,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공부하는 것이
곧 전반적인 개발의 프로세스를 공부하는 것과 같아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보면 정말 초라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api별로 구성해야 하지만
만드는 이유 자체가 한눈에 프로세스를 살피기 위함이기 때문에 전체 프로세스부터 구성해보았다.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노란색을 프론트, 초록색을 백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건 내 마음대로 정의한 것이고.. 수차례 구글링하고, 여러 레퍼런스를 확인해보면서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될 회원가입api의 다이어그램을 만들어보았다.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웹브라우저부터, 프론트와 백엔드의 로직을 거쳐
필요한 경우 db에 접근하는 경로를 나타낼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유효성검증을 통해 어떤 것들을 반환하고, 막히는지에 대해 구분했다.
나머지 api도 시간날 때마다 계속 구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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